주빌리워십, MT로 '하나된 하모니'

Feb 26, 2017

주빌리워십이 멤버십 트레이닝 이후 첫 목요모임인 16일, 멤버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MT의 주제와 같이 멤버들의 마음은 하나로 단합됐다.

이날 황민욱 목사는 [창 2:7]을 본문으로 "우리에게 주신 짧은 인생 가 운데 우리는 육이 아닌 영원히 남아지는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며 "서로 사랑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와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인생을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설교 들은 이후 멤버들은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나누고 자기 안에 있는 여러 죄와 어려움들을 고백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사람씩 돌아가며 뜨 겁게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눔 가운데에 특별히 엠티 소감들이 이어졌으며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엠티 이후에 멤버들이 가족 같이 느껴진다. 일상 가운데에 한명 한명 생각이 나고 무엇을 하고 있을지 항상 궁금하고 기도가 된다"

"수많은 엠티에 가 보았지만 이번 엠티는 정말 특별한 엠티였다. 그 안에서 성령의 은혜와 감격과 더불어 멤버들 개개인의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가족 같다고 나눈 분의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 가족이라고 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너무 감사하다. 정이 많이 든 것 같다. 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주빌리가 되길 바란다"

주빌리워십코리아는 "이번 엠티의 취지가 모자이크의 조화로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이해해가는 것이었는데 정말 그렇게 된 것 같다"며 "이제 우리에게 주신 큰 은혜 안에서 큰 사랑의 원을 그려나가며 그 사랑을 전하는 주빌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