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목요모임 큰 은혜에 멤버들 '주빌리의 비전' 보다

Jan 23, 2017

주빌리워십이 지난해 멤버십 모집 및 관리 시스템을 탄탄하게 다져두고 확장을 거듭해가는 가운데, 그 중심적 역할을 하는 목요모임에 큰 은혜가 임하며 멤버들이 주빌리의 비전에 눈을 뜨고 있다.

주빌리워십 측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혜가 바로 우리 가운데 넘치는 것인데, 감사하게도 모임에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큰 은혜가 임하고 있어 멤버들이 주빌리 사역에 대한 소망을 키워가고 있다는 점"이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멤버모집이 계속되는 한편, 모집된 이들은 더 많은 시간을 주빌리 뮤직센터에서 함께 보내며 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비치며 동역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일어나는 모든 회의와 교제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히 임하고 있다.

19일 목요모임에서 황나단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요21장]을 본문삼아 말씀을 전했다. 그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선교를 해야 한다. 이것이 주빌리의 존재 목적"이라며 "우리가 구원의 노래를 선포할 때 이 땅의 수많은 영혼들이 깨어나 주께 돌아오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라며 주빌리의 힘찬 비전을 선포했다.

최근 악기팀장으로 임명된 이태호 주빌리 간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주빌리 존재의 목적"이라며 "그것을 전할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다고 생각했을때 그것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빌리는 국제본부와 함께 최근 1분기 사역계획을 확정했으며, 곧 이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