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워십, '구원의 감격' 주제로 11월 워십집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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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16

주빌리 워십의 멤버들이 매주 목요일, 함께 예배드리고, 연습하고, 사역을 위해 기도하며 사역의 기량을 키워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멤버들은 11월에 열릴 워십집회를 구심점삼아 성령의 임재를 구하고, 각 파트 팀장의 인도 하에 진행되는 파트별 연습과 합주 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워십집회의 주제는 '구원의 감격'으로 정해졌으며, 11월 24일 오후 7시 30분, 주빌리뮤직센터에서 열린다. 주빌리는 "집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많은 지체들이 함께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빌리 워십의 멤버모집 또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고,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멤버들이 이를 위해 합류하고 있다. 20일에 개최된 오디션에서도 보컬 파트의 한 형제가 새롭게 선발됐으며, 주빌리 측은 "매주 준비된 사람, 좋은 사람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주빌리 황민욱 대표는 최근 모임에 모인 멤버들에게 워십선교회의 사역 이유와 존재 목적을 늘 되새길 것을 강조하며, "우리의 사명은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살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그 구원을 받은 우리는 이 은혜를 경험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