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워십, '롤 모델이 되는 워십팀' 만들어간다

주빌리코리아

Oct 26, 2016

탄탄한 멤버십 시스템을 갖추고 최근 3기 멤버십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빌리 뮤직은 멤버 모집 체계를 '상시모집'으로 전환, 20명의 지원자가 모이면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선발하고 있다. 최근 홍보를 통해서도 순식간에 20명이 넘는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멤버들끼리 갖는 목요모임 전에 오디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주빌리 워십은 "가장 필요한 것은 롤 모델이 되는 워십 팀이 배출되는 것"이라며 "이곳에 기도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워십의 각 파트별 팀장이 세워졌고 컨텐츠 생산 및 교육 시스템이 완비 돼 사역자를 담을 시스템이 완비돼 있기에, 본이 되는 팀이 생긴다면, 700명의 사역자 푯대는 단숨에 이뤄진다는 것.

주빌리는 "신앙적으로도, 사역의 헌신도와 음악 실력의 측면에서도 본이 되는 이들이 모집되고, 길러지길 기도부탁드린다"며 "이를 통해 은혜를 찬양하는 우리의 문화가 세상에 전파되고, 많은 이들이 영혼 깊이 공감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원의 감격을 노래하는 주빌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