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이 예배입니다", 주빌리 14주년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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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8, 2016

미 현지시각으로 7월 10일, 하나님의 은혜 아래 주빌리 14주년 기념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졌다. 14주년 기념예배는 진정 하나님께서 이루신 크신 일을 찬양하고 기념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한날, 많은 새로운 멤버들과 허락하신 땅에서 이 날을 기념하며 모두는 풍성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기념예배의 설교는 뉴욕 주빌리 월드의 미리암 목사가 전했다. 그는 "우리의 삶이 예배다[레25:8-12]"라는 제목으로, 온 땅에 양각나팔이 울려퍼지는 속죄일에 대새 설교했다. 미리암 목사는 주빌리 월드의 초창기를 회상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오늘의 큰 발전이 있기까지 친히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증거했다.

예배 중 주빌리 워십은 회중의 찬양을 인도하고, 주빌리 코러스는 성가곡 "Then Sings My Soul"를 하나님께 봉헌드렸다. 예배 이후에 대표자들은 큰 기쁨과 감사로 케이크 커팅의 시간을 가졌다.

리더들은 또한 최근 주빌리에게 허락된 오르피움 극장을 투어하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1917년에 지어진 본 극장은 1,700석 규모로, 내년 건립 100주년 기념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아름다운 건축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향적 구조를 자랑한다. 감사와 경외감으로, 주빌리 리더들은 공급자되시는 하나님을 묵상했다. 이곳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전으로 리모델링이 될 예정이다.

한편, 현장에는 주빌리 코리아의 리더들을 포함, 20명의 멤버들이 함께했다. 주빌리 코리아의 행정 디렉터 황민욱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많은 지체분들의 헌신 속에 기념비적인 14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새로운 멤버들 또한 큰 은혜를 받고, 주빌리에 두신 하나님의 원대한 비전을 보는 귀한 자리였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