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오케스트라, 콘서트와 트레이닝으로 사역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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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9, 2016

매주 목요일 저녁, 주빌리뮤직센터에서 '힐링콘서트'를 위한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멤버들은 때로는 화기애애하지만 때로는 진지함 가운데 연습에 몰두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팀내에 악장이 세워지며 연습을 이끌며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고, 7월 10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릴 주빌리 14주년 창립 기념모임에도 다수의 멤버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빌리 오케스트라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한 영혼을 더 구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더 많은 사역자들을 길러서 리더로 세울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으며, "리더십 트레이닝과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서도 은혜주시고 많은 것들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