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뮤직, 컨텐츠 제작 및 외연 확장에 주력...'6월 분수령'

1

Jun 09, 2016

6월이 시작되며 주빌리 뮤직이 앨범 제작과 멤버 모집, 및 홍보에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주빌리 회원 중 헌신된 풀타임 사역자로 자원하는 멤버들이 생기고 있어 사역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주빌리 측은 현재 '워십 앨범 녹음 및 제작', '워십 스토리 영상 제작', '3기 멤버십 모집', 그리고 지역 교회 대상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워십 앨범은 주빌리 회원들이 직접 사/곡한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워십스토리를 통해 발표된 자작곡들이 수록된다.

한편 목요모임을 섬길 3기 멤버십 모집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2기 모집 오디션을 통해서는 4개 워십 팀이 구성됐으며, 목요모임과 더불어 한국교회의 각종 모임을 섬기며 멤버십을 공고히 다졌다. 더불어 지역교회에 공연사역을 나가는 등 외연을 넓혀간다.

주빌리는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신 것처럼 주빌리가 세상에 크게 드러나며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가고 있고, 비전에 동참하는 멤버들을 하나님께서 붙여주고 계시다"며 "주빌리는 컨텐츠와 외연 확장에 주력한다. 6월이 향후 주빌리 사역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