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목요모임 9번째 이야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13275468

May 02, 2016

지난 28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삼상17:47]'이라는 주제로 주빌리워십 목요찬양 집회 9번째 이야기가 들려졌다. 예배자들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들'이라는 크리스천의 본질을 되새기며 진실한 예배와 기도로 집회에 임했다.

이형민 목사는 메시지를 전하며 "크리스천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말에는 크리스천의 말이 지닌 본질적 의미가 이미 상실 돼 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삶에 다윗과 같은 승리의 기쁨이 없고 다이나믹함과 생기가 사라졌다면 지금 우리의 중심에 무엇을 두고 있는지 깊이 돌아 보고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을 다시금 중심에 모셔야 할 것"이라고 했다.

목요모임을 준비하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이날 나눠진 9번째 스토리를 묵상하며 찬양과 기도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찾아오셔서 영을 깨우시고 함께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달엔 더더욱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기를 간구했다.

한편, 5월 5일은 공휴일로 목요모임은 진행되지 않고, 다음 모임은 12일(목) 오후 7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