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주빌리워쉽 12월호-'십자가 유일한 소망'

Jan 18, 2016

월간 주빌리워쉽(먼슬리 주빌리워쉽) 첫 호가 발간됐다.

'월간 주빌리워쉽'은 주빌리워쉽에서 작곡된 워쉽송 중 한곡을 선정해서 매달 싱글로 발매하는 월간 앨범으로, 그 첫 시작을 장식한 곡은 주빌리워쉽의 송라이터 임경호 형제의 '십자가 유일한 소망'이다.

'십자가 유일한 소망'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향해 올라가시는 예수님의 발걸음을 묵상하며 만들어진 남녀 듀엣곡이다. 여자 파트에서는 주님의 그 걸음을 지켜보는 마리아의 가슴을 찢는 고통속에서 흘러나오는 고백을, 남자 파트에서는 어떤 것으로도 갚을 수 없는 십자가 사랑의 선포를 담고자 했다.

임 형제는 "어떤 이에게는 너무 생소한 그러나 어떤 이에게는 너무 익숙한 말이 되버린 '십자가'. 그 어느 때 보다 복음이 필요한 이 때 나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고 그 분께 나를 내려놓고 나아갈수 있게 해주는 찬양"이라고 전했다.

본 곡은 지난 크리스마스 수련회 기간동안 한정판으로 시디에 담아 판매가 진행된 바 있다. 이 앨범은 디지털 싱글로 제작, 음원 사이트(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도시락, 아이튠즈, 네이버, 지니 등)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아티스트 -

Words & Music : 임경호
Vocal : 김선미, 임경호
Drums Arr : 류건희
Drums Programing : 임경호
Keyboards : 임경호
Bass : 신성광
Guitar : 허승민, 이중권
Recording : 임경호, 유기상
Mixing & Mastering : 조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