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코러스 '찬송가 전곡 녹음 프로젝트' 위한 모임 시작

주빌리 코러스 '찬송가 전곡 녹음 프로젝트' 위한 모임 시작

Mar 12, 2018

주빌리 코러스가 주빌리 코리아 센터에서 첫 모임을 가지고 주님 안에서의 교제 및 '찬송가 전곡 녹음 프로젝트'를 위한 연습 시간을 가졌다.

주빌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녹음된 주빌리 코러스의 찬송가 곡들을 믹싱하여 완성된 음원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녹음시에 사용된 피아노반주,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음원들을 각각 따로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각 교회가 이를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찬송가 4성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생각이다.

이번 모임의 참여자들은 프로젝트의 취지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그 필요성을 함께 공감하며 기쁘고 새로운 마음으로 연습 및 테스트 녹음에 임했다.

주빌리 코러스 김영남 간사는 "합창을 사랑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찬송가 4성부를 불러보고 녹음도 해봄으로써 앞으로 더욱 전문적인 합창팀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었다"며 "앞으로 이 모임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귀한 모임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