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예배자학교 통해 귀한 동역자들 세워져

Apr 24, 2017

주빌리 워십에서 진행하는 예배자학교가 중반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귀한 사역자들이 세워져가고 있다.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강사 분들이 강의에 힘써주셔서 멤버들에게 말씀의 깊은 세계가 열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현재 꾸준히 강의를 듣고 있는 멤버는 5명이며, 이 중 몇 명은 이번 앨범 제작에 보컬로 참여하고, 또 한 자매는 댄스 사역의 비전을 보고 주빌리 댄스 총무간사로 지원해 다음주부터 리더십트레이닝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멤버 5명은 모두 자매이며, 새안교회 윤남희 목사가 특별 강사로 초빙 돼 더욱 깊은 묵상과 간증을 나누며 라포(Rapport)가 형성되고 말씀이 깊이 심기고 있다. 강의에 이어 중보기도를 통해 멤버들의 영성이 날로 성장해가고 있다는 것은 희소식이다.

주빌리 워십은 "우리는 함께 일할 수 있는 동역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멤버들을 찾았는데 정말 좋은 사역자들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귀한 동역의 역사를 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