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음악교실'로 지역 소통과 사역자 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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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16

주빌리에서 '주빌리뮤직센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교실'을 시작했다.

주빌리는 센터가 세워진 길음(吉音)동의 의미와 같이, 크리스천 뮤직을 지역에 보급하려 한다고 밝혔다. 아직 홍보를 시작하기 전임에도, 이미 몇 명은 뮤직센터에 찾아와 레슨을 받고 있으며, 학생 뿐 아니라 강사도 자발적으로 찾아오고 있어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교실은 회원제로 운영된다. 이들은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주빌리에 대해 접하게 되고, 목요모임과 앨범 등을 소개받게 되며, 교습 과정에도 기독교 음악을 자연스럽게 가르쳐낼 방침이다.

또한 수많은 수준 높은 뮤지션들의 강의를 통해 많은 음악인들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