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워십 목요찬양모임 개막, '세상을 바꿔낼 주의 권능이 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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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16

주님의 문화로 세상을 덮기 위해 주빌리에서 새로운 무브먼트가 시작됐다. 3월 3일 오후 7시 30분, 주빌리 워십의 첫 '목요찬양모임'이 길음동 주빌리뮤직센터에서 첫 막을 올렸다. 이날 목요모임은 편성된 4개 팀 중 '워십1팀'이 인도해 약 90분간 진행됐다. 프로페셔널한 연주, 예배자들의 뜨거운 열정, 새롭게 시도되는 예배 형식 등을 통해 주빌리워십의 목요모임은 크리스천 문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알렸다.

워쉽1팀은 '부활의 의미'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경배와 찬양', '기쁨과 감사', '결단의 찬양'으로 모임에 참석한 이들과 함께 주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렸다.
주빌리워십은 "찬양은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바꿔낼 수 있는 기독교의 훌륭한 유산이다. 그 힘은 일상으로부터 구별된 거룩한 예배를 통해 얻을 수 있다"며 "우리의 목요모임은 일상으로부터 구별돼 한 자리에 모인 모임이다. 우리의 워십이 성령의 통로가 되고, 주님의 권능이 모인 모든 이들에게 임해 세상을 바꿀 힘을 얻기 원한다"고 했다.
이후 주빌리 찬양집회는 마커스의 목요모임 또는 예수전도단의 화요모임과 같이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주빌리뮤직센터 메인 콘서트장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