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워쉽코리아 첫 집회 사역 성공적으로 마쳐

Aug 18, 2015

주빌리엔터테인먼트의 워쉽선교회인 주빌리워쉽코리아가 첫 집회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의 첫 무대는 바로 지난 18일, 용인에 위치한 DMZ 연수원 에서 있었던 2015 청년선교연합 하계모임 둘째 날 찬양집회 시간이였다.

이날 오픈마이크 시즌1 멤버와 먼슬리 오디션 합격자들로 구성된 주빌리워쉽팀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여과 없이 펼쳐 보이면서 수련회의 마지막 밤을 조화롭고 풍성한 사운드로 채웠고, 집회를 마친 후 많은 청년사역자들이 "너무나 휼륭하고 은혜로운 집회였다"며 증거를 아끼지 않았다.

주빌리워쉽코리아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그 능력의 통로로 자신들을 써 주셨다는 것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린다" 며 그리고 이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였다.

워쉽팀을 이끈 이형민 목사는 "이날 집회는 찬양사역자, 기도사역자, 설교사역자가 각자의 역할을 잘 준비하여 성령을 중심삼아 조화로운 하나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 이 모델이 청년예배의 효과적인 모델이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아름답게 찬양했던 이 날을 시작으로, 우리의 찬양에 다시 불이 붙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