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래식 힐링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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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9, 2015

'주빌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5일 저녁 주빌리 뮤직 센터에서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주제로 '클래식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일상에 많은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이날 콘서트에서 연주자들은 모짜르트의 '플룻 콰르텟 285악장'과 '298장', 하이든의 '알레그로 디 몰토'의 클래식 3곡과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내 주를 가까이',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여기에 모인 우리'의 찬송가 4곡,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하나님의 은혜', '주님의 은혜 넘치네',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의 CCM 4곡, '가브리엘의 오보에'의 영화 OST 1곡을 선보였다.

한곡 한곡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질 때마다 성령의 큰 은혜가 내려왔으며 격식있고 우아한 곡조의 멜로디는 많은 이들에게 기독교 음악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주빌리 사역자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공연 가운데 큰 은혜를 받고 그것을 주빌리 사역자들에게 증거하기도 하였다.

이날 공연에 참석한 한 사람은 "이렇게 수준 높은 음악들을 이렇게 많은 은혜 가운데 들을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모르고 왔다가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공연에 참석한 한 연주자는 "이런 귀한 공연 가운데 쓰임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으며 주빌리 오케스트라의 사역자는 "힐링 콘서트를 준비하다가 오히려 힐링을 받은 느낌이다. 이 공연을 기점으로 더 많은 공연을 통해 치유가 필요한 수많은 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하길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