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유스, 찬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모함으로 풍성한 은혜의 모임

주빌리유스, 찬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모함으로 풍성한 은혜의 모임

Jul 20, 2020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주빌리유스 참여자들의 열정이 뜨겁다. 현재 주빌리유스는 정레베카 목사와 이케빈 간사가 주 강사로 주빌리유스 지원자들에게 악기 레슨 및 합주 등을 지도하고 있다.

정레베카 목사는 최근 주빌리유스 모임에서 로마서 5장과 요한복음 4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이 시간을 통해 "오늘의 세대는 하나님을 알아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 불경건한 세대이지만, 요한복음 4장에 등장하는 사마리아 여인은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는 부정한 자였음에도 진리에 대한 갈급함과 예배에 대한 사모함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며 "예배를 인도하는 우리는 이 여인과 같이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는 갈급한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자"고 전했다. 또 "악한 세상과 구별된 자들로 스스로를 깨끗케 하고 정결하는 신앙 훈련으로 기도와 말씀묵상 시간을 갖자"고 권면했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번보다 새로운 참여인원이 더 늘어났으며, 참여자들은 매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주빌리유스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주빌리유스는 매주 워십팀 멤버를 교대로 구성, 모든 멤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