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유스 OAc 음악 수업 재개

주빌리유스 OAc 음악 수업 재개

Jun 12, 2020

주빌리유스가 OAc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 수업을 재개했다.

이 날 수업은 '나의 가는 길' 찬양의 배경과 작곡자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영어와 한국어로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파트별로 나누어 합창을 진행하기도 했다.

주빌리유스 정레베카 목사는 "새로운 신입생 아이들도 추가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찬양하며 은혜로운 시간이었다"며 "OAc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찬양 소리가 들려 너무 은혜로왔다고들 말씀하셔서 감사했다"고 수업의 분위기를 전했다.

주빌리유스 음악 수업은 주1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담당자 정레베카 목사는 추후 6월 말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주빌리유스 사역을 감당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