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AP, 주빌리 마카오 인턴 리더로 랍빈 형제 임명

주빌리 AP, 주빌리 마카오 인턴 리더로 랍빈 형제 임명

Dec 17, 2019

주빌리 AP는 마카오 임마누엘 교회의 랍빈 형제를 주빌리 마카오 인턴 리더로 임명하기로 했다.

그는 32세의 견신지체로 5년전쯤 주빌리 마카오 리더로 이미 한번 임명된 적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지체이다.
 
음악적인 재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음악하는 친구들과 함께 거리공연을 하고 이를 녹음할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다. 또 동영상 제작 및 편집에도 관심이 많아 마카오 임마누엘 교회 홍보 동영상도 개인적으로 제작해 본 적도 있다.

주빌리 AP 양호세아 대표는 랍빈 형제에게 마카오 교회에 음악에 관심 있는 이들을 많이 연결시키고 찬양팀을 조직해나가는 리더가 필요함을 역설했고, 이 형제는 기쁜 마음으로 주빌리 AP 본부와 교류하고 교육 받으며 마카오에 주빌리를 세워가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번 한국 성탄수련회에 참여하기로 했으며, 주빌리 AP 본부 입당예배와 주빌리 아시아 컨퍼런스에도 참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