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AP 양호세아 대표, 홍콩 및 마카오 방문 위해 출국

Dec 11, 2019

주빌리 AP 양호세아 대표가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해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현지 주빌리 리더를 세우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홍콩으로 출국했다.

현재 AP 소속 국가는 총 7개 나라로 한국과 일본, 몽골에 현지 주빌리 리더가 세워져 있으며 홍콩, 마카오, 대만, 동러시아에는 아직 주빌리 리더가 세워져 있지 않은 상황이다.

주빌리 AP 본부는 올해 안에 2개 나라에 주빌리 리더를 추가로 세우는 것을 푯대로 기도해왔으며, 이번 홍콩과 마카오 방문은 이 기도의 연장선상에서 현지 사역자들과 함께 협력하며 방안을 모색하고자 계획되었다.

양 대표는 이번 홍콩 및 마카오 방문을 통해 각 나라 교회들을 섬기고, 무엇보다 현지 주빌리 리더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전략 등에 대해 회의하고자 한다.

한편, 양 대표는 이번 홍콩 방문 일정 중에 디아코너스 모임에도 참여해 찬양으로 일부분 섬기게 된다. 이 자리에는 동아시아 주빌리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한국과 동아시아 주빌리간 회의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