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AP, 올해 성탄절까지의 전략 및 푯대 세워

주빌리 AP, 올해 성탄절까지의 전략 및 푯대 세워

Nov 20, 2019

주빌리 AP가 올해 성탄절까지의 푯대 및 전략을 세우고 이를 위해 힘써 기도해 나가기로 했다.

주빌리 AP는 먼저 올해 성탄절까지 두개의 나라에 주빌리 리더를 추가로 세우는 것을 푯대로 삼고, 이를 위해 전략을 짜고 사역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주빌리 AP 리즌에 소속된 국가는 한국, 일본, 몽골, 마카오, 홍콩, 대만, 동러시아 총 7개 나라로 이 중 한국과 일본, 몽골에 주빌리 리더가 세워져 있다. 주빌리 AP는 아직 주빌리 리더가 세워져 있지 않은 나라 중 마카오와 홍콩 두 나라를 전략적으로 먼저 공략해야 할 나라로 판단하고 이들 나라와 교류하고 있다.

주빌리 AP는 이를 위해 12월 초에 마카오를 방문해 아웃리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잠재적 주빌리 리더를 세우는 방안에 대해 마카오 OA 측과 논의중에 있으며, 마카오 방문시 홍콩의 사역자들도 함께 참여해 주빌리 리더를 세우기 위한 앞으로의 전략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회의할 예정이다.  

주빌리 AP는 또 기존에 주빌리 리더가 세워져 있는 국가간의 네트워크가 더욱 활발해지는 것을 주요 푯대로 삼고, 이를 위한 전략을 세우며 기도하고 있다.

먼저 주빌리는 AP 국가간의 네트워크를 위한 주빌리 AP 본부 웹사이트를 올해 성탄절 전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성탄절 전까지 가능한 많은 나라들을 방문할 예정이며, 방문하지 못하는 나라의 경우 한국으로 초청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특히 잠정적으로 이번 성탄절 이후 주빌리 아시아 컨퍼런스를 여는 것을 목표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주빌리 AP는 곧 OAPC에 주빌리 AP 본부 센터를 세우고, 이를 거점으로 삼아 아시아 네트워크를 위해 더욱 간절히 찾고 두드리며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문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을 세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