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코리아, 2019년 10가지 비전 및 전략 세워

주빌리코리아, 2019년 10가지 비전 및 전략 세워

Jan 15, 2019

주빌리코리아가 2019년에 이루어야 할 10가지 비전 및 전략을 세우고, 이를 놓고 기도하며 나아가기로 했다. 2019년 주빌리코리아의 10가지 비전은 다음과 같다.

1.주빌리코리아 멤버 모집 확장

문화사역 및 문화선교에 비전을 가진 동역자들을 찾고 예비 사역자들을 교육함으로써, 점점 더 죽음의 문화로 물들어 가는 시대적 정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욱 드러내고 힘써 전파할 문화선교사로서 함께 사역할 120명의 문화사역 리더를 찾아 세운다.

2.주빌리 멤버십 교제 및 훈련 프로그램 마련

주빌리 각 멤버십에 따른 각각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인사이드 멤버부터 아웃사이드 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양의 주빌리 멤버들을 세워간다. 주빌리의 일원으로써 함께 사역하고자 하는 새로운 얼굴들이 문화사역에 대한 비전을 더욱 분명히 하고, 실제적인 훈련과 사역의 장을 마련해 크리스천 문화 리더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하여 각 멤버십에 따른 문화교육 프로그램, 신앙훈련 프로그램, 성경공부 프로그램, 전문사역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3.주빌리 문화 컨텐츠의 활발한 보급 및 채널 활성화

주빌리코리아 각 영역의 팀들이 동영상 컨텐츠들을 활발히 제작해 주빌리 유튜브 채널을 활성화 시킨다. 이를 위해 주빌리코리아 소속 작곡가들의 창작곡들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발표하고, 댄스 창작안무 영상 등을 제작한다.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찬양, 연주, 댄스 등의 커버 동영상을 주빌리 자체적인 브랜드로 다수 제작해 공급한다.

4.주빌리코리아 정기 찬양집회 시작

부활절 이후 주빌리 자체적인 정기 찬양집회를 시작한다. 정기 찬양집회를 위한 싱어, 연주팀, 공연팀 및 발룬티어를 모집하여 다양한 주빌리 멤버십을 구성한다.

5.아시아 문화선교 프로젝트로서의 비전트립 실시

지난 2018년 있었던 아시아 비전트립을 문화 단기선교 프로젝트로서의 모양으로 확장하여 문화선교팀을 모집한다. 찬양선교, 문화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비전트립을 기획하여 참여자들을 모집하고 아시아퍼시픽, 동남아시아 등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주빌리의 문화선교 비전을 더욱 공교히 하고, 참여자들이 실제적인 선교 사역을 통해 훈련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주빌리 아시아 국제 리더십트레이닝 개최

주빌리 아시아퍼시픽과 동남아시아, 중국 등의 주빌리 멤버들이 참여하는 주빌리 국제 리더십트레이닝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사역자들을 교육할 뿐 아니라 주빌리의 국제적 교류를 증진하고, 함께 회의하고 소통함으로 더욱 발전적인 주빌리의 국제적 사역에 대해 찾고 모색한다.

7.주빌리 유스, 주빌리 키즈 교육 시스템 확충

중고등부를 대상으로 한 주빌리유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주빌리키즈 교육시스템을 더욱 공교히 한다. 주빌리유스는 워십밴드 교육을 통해 주빌리키즈는 댄스 교육을 통해 신앙적 훈련과 사역훈련을 익혀갈 수 있도록 한다.

8.교회와 선교회의 찬양인도자 교육, 관리 및 찬양인도자 파송

주빌리와 협력하고 있는 교회 및 선교회의 찬양인도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함으로 각 교회와 선교회를 섬긴다. 더 나아가 아직 찬양인도자가 세워지지 않은 교회와 선교회에도 주빌리에서 직접 찬양인도자들을 파송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한국 교회를 섬길 음악사역자들을 찾아 세운다.

9.12명의 주빌리 스텝 및 학생을 본부로 파송

한국에서 12명의 멤버를 세인트루이스 주빌리월드 본부로 파송해 현지에서 학생으로써, 또한 스텝으로써 배우고 섬길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새내기 사역자들에게 국제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의 여러 나라 주빌리 사역자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10.주빌리 비즈니스를 통한 재정자립 확충

주빌리코리아의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을 통해 재정자립을 더욱 공교히 함으로 문화사역자들을 힘써 지원한다.

주빌리코리아 양호세아 대표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고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획 가운데 함께 하시어 은혜의 열매들을 맺게 하실 줄 믿는다"며 "특별히 2019년은 주빌리 17주년 기념일을 세인트루이스 주빌리 오르페움 극장에서 전세계의 주빌리 멤버들이 참여해 함께 할 계획인만큼 주빌리에게는 중요한 한 해인데, 그래서 더욱 두려움과 떨림으로 올해의 사역을 계획해 나아가게 하셨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또 "부족하고 연약한 이들을 너무도 귀한 사역의 길로 인도하셨음을 늘 기억하고 우리를 예지, 예정하시고 승리를 이미 우리 가운데 약속하신 주님의 권능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주님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주빌리코리아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