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코리아 시무예배 "2019년 주빌리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높이 드러나는 한 해가 되기를"

주빌리코리아 시무예배 "2019년 주빌리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높이 드러나는 한 해가 되기를"주빌리코리아 시무예배 "2019년 주빌리를 통해 주님의 영광이 높이 드러나는 한 해가 되기를"

Jan 11, 2019

주빌리코리아 사역자들이 지난 1월 11일 11시 시무예배를 통해 2019년의 시작을 하나님께 봉헌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이소니아 목사의 대표기도와 양호세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주빌리 이소니아 목사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성구를 붙든 대표기도를 통해 "2018년 한해 베푸신 이 사역지와 저희들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무엇을 하든지 우리가 무엇을 드릴까 무엇을 할수 있을까를 생각하기에 앞서 우리가운데 행하신 은혜를 깊이 생각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며 나아가는 2019년이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이 목사는 또 "2019년 더욱 저희들에게 진리로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깨달을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로 함께 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닫혀있고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을 우상삼아 가는 세상에 진리를 외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드러낼수 있는 사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성령과 함께 일하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사역자들이 되게 하시고 주의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품고 더 많은 자들을 품고 주께 속한 자들로 세워 많은 자들을 세워 갈수 있는 2019년이 될수 있게 인도하여 주옵소서"라고 간구했다.

이어진 설교 시간 주빌리 양호세아 대표는 [시23:1-6] 말씀을 통해 "우리는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늘 갈 길을 알지 못해 방황하고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들이나, 우리를 늘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교훈해 나가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있기에 지난 2018년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2019년 역시 친히 우리의 목자가 되시어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우리를 주의 영광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담대함과 용기를 가지고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것임을 고백드린다"고 전했다.

또 [롬8:1-2]과 [롬11:29], [롬8:18]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과거를 통해 우리를 판단하시는 분이 아니라 찬란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는 우리의 미래를 통해 우리를 바라보신다"며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미래는 찬란한 것이고 영광이 약속되어 있는 것이므로, 현재의 고난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이미 확정되어 있는 승리를 오늘의 것으로 선취하는 믿음을 가지고 고난 중에도 기뻐하고 슬픔 속에서도 찬송을 부르며 나아갔던 사도들의 영성을 닮아가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 대표는 [창6:14]과 [아6:10]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한치 앞도 나아갈 방향을 알지 못하는 연약한 자들이나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복음의 길을 따라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친히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시면서 방주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를 분명히 말씀해주셨는데, 우리는 세상의 지식과 방식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가르쳐주신 성경에 담겨진 진리의 방식을 따라 우리 사역의 방주를 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우리가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기치를 세운 군대와 같은 엄위한 사역자들이 다 되기를 소망하고, 그렇지만 그 엄위하고 엄숙함 속에서도 사랑과 인애의 깊은 세계를 잃어버리지 않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 우리를 교훈하셨으나 율법 외에 또 다른 의가 나타나서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고 희생하심으로 율법의 세계에서는 열려질 수 없었던 놀라운 길을 여신 주님의 그 놀라운 십자가 사랑의 은총 위에 세워진 우리임을 더욱 더 깊이 깨닫고 우리 역시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애통하는 마음을 가지고, 뜨겁게 우리의 사역을 담당해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주빌리 사역자들은 2019년 주빌리코리아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큰 부흥의 한 해로 이루어주시기를 뜨겁게 간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