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코리아, WGA 참석 소감 나눔 및 전략회의 가져

Nov 07, 2018

WGA 이후 주빌리코리아 사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총회 참석 소감을 나누고,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빌리코리아 양호세아 대표는 WGA에 참석하며 보고 배우고 느낀 바를 사역자들과 함께 나누며 남은 두달 동안 이루어야 할 푯대와 전략에 대해 회의했다.

양 대표는 "이번 WGA 방문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어떠한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십자가의 고통을 묵묵히 감당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좇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우리 사역자분들의 삶이 아름답고 또한 거룩하게 느껴졌고, 십자가를 통한 부활의 세계에 대해 더 깊이 묵상할 수 있었다"고 간증을 전했다.

또 "이번 총회의 기간은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10)는 바울의 삶의 고백이 그저 성경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삶의 고백으로 다가오는 기간이었다"고 말하고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통해 전승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고난을 우리의 것으로 짊어지고 인내하는 삶에 대해 더욱 깊이 묵상할 수 있었고 나 또한 인간의 꾀와 지식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닌, 오직 십자가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만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자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회의 시간을 통해 멤버들은 특별히 남은 두달의 기간동안 비즈니스 사역에 더욱 집중하여 풍요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서로를 독려하였으며, 이를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을 나누며 각 사역자들이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들을 맡아 진행하기로 하였다. 사운드디자인 전문업체 '미디온'과 음악전문스쿨 '주빌리뮤직스쿨' 등의 비즈니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한 각 담당자들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