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오케스트라,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여름수련회 공연

주빌리 오케스트라,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여름수련회 공연

Aug 19, 2018

주빌리 오케스트라가 이번 여름수련회에서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멋지고 우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수련회 마지막날 주일예배 봉헌시간에 영화 미션의 주제곡 '넬라 판타지아'와 '십자가의 전달자'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플룻과 바이올린, 비올라와 더불어 하프 연주까지 더해 더욱 아름답고 다채로운 선율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주빌리 오케스트라 장요안나 간사는 "이번 여름수련회에서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여름수련회에 4명의 연주자로 공연을 하는 것을 기도 제목으로 늘 철야기도에 참석해서 기도하던 차에 오케스트라 모집 광고를 보고 연주자들이 찾아왔고, 이를 통해 4명을 넘어 5명의 연주자로 공연을 할 수 있었다"고 간증을 전했다.

장 간사는 또 "이번 계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실망시키지 않으신다는 것을 체험했다"며 "앞으로 더 큰 공연을 꿈꾸고 기도하면 더 크게 역사해주실 것을 더 크게 믿고 구하고자 하는 소망이 생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