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코리아, 찬양 및 다양한 문화행사로 크리스마스 수련회 준비에 박차

주빌리 코리아, 찬양 및 다양한 문화행사로 크리스마스 수련회 준비에 박차

Dec 13, 2017

주빌리 코리아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열리는 크리스마스 수련회에 찬양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섬기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빌리는 수련회 말씀 기간 동안 개회예배, 주일예배, 성탄예배 등 공예배의 모든 순서를 섬길 예정이며, 각 말씀 강의 전 경배와 찬양 시간을 통해 강의를 듣는 이들의 마음 밭에 말씀이 온전히 심겨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첫째날 저녁 찬양집회인 '주빌리 경배와 찬양', 둘째날 저녁 엘림과 함께 하는 찬양기도집회인 '부흥의 밤', 셋째날 저녁 문화행사인 '보이는 라디오', '성탄의 밤' 등의 순서 등을 섬긴다.

특히 셋째날 저녁 순서인 '보이는 라디오'는 지난 2014년 선보였던 '밤별수기'(밤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우리들의 이야기) 2편 격으로, 지난 1편에서 수평적인 은혜를 나누었던 것과 달리 2편에서는 수련회 참석자들의 찬양에 얽힌 간증들을 토대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수직적인 이야기들에 대해 나눌 계획이다.

주빌리 코리아 양호세아 대표는 "한국 교회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큰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만큼, 주빌리가 사명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열심을 다해 이번 수련회를 섬기기 원한다"고 말하고 "늘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고 은혜의 그릇으로 삼아주실 것을 믿고 은혜로운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