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워십 목요모임, 영상 촬영 리허설 착수

Apr 24, 2017

부활절 수련회 직후 주빌리워십 멤버들이 음원 제작 작업과 더불어 영상 촬영 리허설 일정을 시작했다.

주빌리워십은 "현재 6곡 촬영에 대한 기획, 데코레이션이 완료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고의 퀄리티와 가장 은혜로운 영상 제작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리허설은 차주까지 진행되며 멤버들은 이 과정 가운데 말씀을 함께 묵상하고 은혜를 서로 나누며 각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목요예배를 중심으로 모이고 있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는 수련회때 받은 은혜의 간증들이 쏟아졌다. 이태호 악기팀장은 "여러 분주하고 참석이 쉽지 않은 가운데 참석한 수련회였지만 은혜를 체험하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받으며 우리가 서로 가족이라는 생각을 한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으며 임경호 음악PD는 처음에는 "처음에는 수련회 참석이 부담이 되었지만 주신 은혜가 너무 커서 그 생각이 너무 부끄러운 생각임을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는 사역 가운데 더 순종해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주빌리워십은 "이것은 수련회 참석한 모든 멤버들의 한결같은 간증이었으며 수련회 이후 정말 주빌리가 가족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의 영상제작과 모든 사역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큰 은혜를 널리 전하는 주빌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